안녕하세요, 아들 둘을 키우고 이쓴 투워니입니다. 코시국 한~참 전에 휴가를 다녀온 적이 있었어요. 바닷물에서 놀고, 숙소에서 세탁이 불가능해 옷이며 수건이며 모래만 털어주고, 비닐봉지에 꽁꽁 묶어서 집으로 돌아와 열어보니 쉰내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다 지금까지 요긴하게 사용하는 여름철 빨래냄새 제거 세탁법을 공유보려고 합니다 ㅎㅎ 곧 다가올 장마철에 꿉꿉한 빨래 냄새 제거하실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섬유유연제로 냄새 덮기? 절대 NO! 말리지 않고 비닐봉지에 묵혀두었던 수건... 냄새가 역대급이었어요. 이런 빨래 냄새는 습기 때문에 쉽게 번식하는 곰팡이균이 원인! 절대 섬유 유연제를 과하게 사용하여 냄새를 덮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2. '일반세제 - 베이킹소다 - 식초'..